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 케리건 (문단 편집) === 저그 군단에 대한 지배력 === 인간의 몸으로 [[초월체]]와 동등한 위치에서 전 군단을 호령하는 것만으로도 먼치킨 확정. 군체의식의 완전체로 여겨지는 [[초월체]]는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의 피조물이었고, [[정신체]]나 [[무리어미]]의 경우 수많은 저그 무리를 제어하는 데 분명한 한계점을 보여 케리건과 비할 바가 아니다. 정신체의 경우 초월체 없이 존재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으며,[* 정확히는 존재 자체는 가능하다. 하지만 존재만 가능하지 초월체를 통한 부활이 불가능하며 본능적으로 정신체는 초월체가 죽으면 새 초월체를 만들게끔 되어있다.] [[자가라]]를 보면 군단의 심장 이전 무리어미들은 수많은 저그 개체들을 제어하기에는 지배력이 부족했던 모양. 차 행성에는 이미 '''100억'''이 넘는 저그 개체가 감지된 바 있으며, 이들은 모두 케리건의 통제 아래에 있었다. [[아이어]]에 무려 50억에 달하는 야생 저그 무리가 날뛴다는 점이 한때 의문을 갖게 만들기도 했지만, 공허의 유산에서 이들은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의 수하라 통제가 불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공홈 설명에 따르면 이들 역시 칼날 여왕 시절에는 케리건의 지배하에 있었다. 군단의 심장에서 원시 칼날 여왕으로 거듭난 직후에는 저그에 대한 제어력이 더욱 우월해졌다. 이즈샤와의 대화에 따르면 이전의 케리건은 군체의식을 통해 저그들의 소리를 듣고 명령을 내리는 식으로 통제해왔다고 하나, 원시 칼날 여왕으로 거듭난 이후 케리건은 모두가 '느껴진다'며 자기 자신이 곧 군단임을 확언한다. 이는 케리건이 단순히 개체로서의 힘이 강화된 것 이상으로 군체의식의 중추로서의 지배력 또한 강화되었음을 의미한다. 더불어 군단의 심장 동안 저그 군단을 크게 강화시켰고, 모든 것을 홀로 지배하고 결정하는 [[독고다이]]였던 과거와는 달리 스스로 진화한 [[자가라]], 그리고 종족 전쟁 당시 그토록 경계했던 [[지구 집정 연합]]의 [[알렉세이 스투코프]], [[원시 저그|예상 외의 조커]]인 [[데하카]] 등 많은 엘리트를 곁에 두게 되었다는 점도 괄목할 만한 변화다. 이전에도 아바투르와 이즈샤의 보좌를 받긴 했지만 이 둘은 케리건이 지시를 내리면 거기에 복종하는 것이 전부였다. 케리건에게 '조언'을 해주거나, 실제 전투에 도움이 되거나, 부지휘관이 되어줄 수 있는 인물이 전무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는 엄청난 소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